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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밥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이외수 作

서점에가서 제목을 본다.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다.
고른다.
옵션으로 다이어리(?!)도 준다.
읽는다.
어떤것도 다 그렇지만
책에 여백이 너무 많다.

감성산책.
딱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