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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한생각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광진 아저씨가 부른 멋드러진 노랫말처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는 망설임 없이 마음이 주는 물음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내일이면 두고 두고 후회 할 어제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 나의 가슴의 질문에 솔직히 답해보길 바란다.

 

뛰는 심장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나의 내일은 부푼 꿈을

설레는 기대를 가지는

그런 내일을 맞이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