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sh_list

나이키 맥스 270

개인적으로 맥스는 에어가 금방 깨져나가 선호하지 않지만..

우리 색시가 커플로 신자고 하는 바람에 사버렸다.


처음 인터넷을 찾아보니 270민트가 제일 예쁘더라..

나랑 반대로 검둥이만 좋아하는 색시가 이거 아님 안사준다고 하니 금방 수긍함 ㅋ



허나...

재고가 없다....

전문매장에도.. 백화점에도...



쇼핑을 몇시간을 하는지..(그래서 내가 아디다스를 좋아하는지도 모륵ㅆ ㅠ)


아무튼 다음에 보기로하고 동네에 와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앞에 나이키 매장!!




배가 불러서 일까?.. 

아님 재고가 없단 소리때문일까.. 순순히 매장 직원말에 따라.. 흰색을 선택했다.




나름 깔끔하니 괜찮은 선택이었다.


근데 사고나서 계속 비와서 아직 모셔두고 있는건 비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