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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자꾸 생각나서.. 그냥 질러버렸다. 프랭클린플래너 보보CEO. 속지니 뭐니해서 총5.9만.... 비싸다.. -_- 근데도 좋다고 샀네그려..ㅋㅋ 사진은... 귀찮아서 첨부 않한다. 다만 검정을 원했는데 없어서 네이비로 샀다는거.
after OPIc. 뭐.. 준비한거중엔 자기소개 말고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사실 준비랄것도 없었지만..ㅋ 다행스럽게 자주타던 버스노선 주변에 시험장이 있어서 헤메지 않고 시험장까지 갔다. 너무일찍... -_-ㅋ 나까지해서 9명인가?? 시험봤는데... 확실히 뚫린공간에서 시험보려니 어색하더군.. 첨엔좀 버벅 거렸다는.. 나중엔 할말이 없었고~ㅋ 자기소개-보드타러어디로가는지-보드타러가기전에하는거-사는곳묘사-사는곳에서기억에나는일-내가사는곳의이점-쇼핑롤플레이두문제-학교에서테크놀로지묻는거-자기도테크놀로지쓰는데질문해봐라-.... 총15섯 문제였는데 확실히 기억이 않난다... -0-;;; 아무튼 처음이라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부분이 좀 많았다. 특히나 끝에서 두번째로 나가는데.. 앞에 사람 나가고 나니.. 갑자기 고요해지고 내목소리..
OPIc. 이제는 영어를 말도 잘해야한다. 뭐.. 애시당초 나의 영어 공부개념과 같아졌지만... 막상 비싼돈주고 시험볼려니..ㅋ 근데 어느덧. 내일이다... -_-ㅋㅋ 가장 걱정인부분은... 나 설마 저기 못찾아가진 않겠지?!... -_-;;;ㅋ
장크스 리구앗. 내 너를 잊고 살았구나... '나 자신은 거울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늘쌍 적어두고 잊고 살다가... 오늘에서야 거울을 보니 내가 보이는군. 항상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있었던거였어. 나를 보고 나니...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될수도있겠어. 아주 조금은..
여전히.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 어쩌다 이지경이 됐지?! 어쩌다긴... 다 나의 뻘짓때문이지.. 반성~반성~
뭔지도 모르고. 뭔지도 모르고 상황이 이렇게 되버렸다. 그런게 이유가 될꺼같아?!
욱!! 하는 마음에 지웠다고 하고 뭐라는가 봐봐야겠다.
한개. 하나 남았다. 대학시절 마지막 시험. 그게 내일이다. 어여공부해야지...